안탈리아 만(灣)에 동서로 길게 면한 항구도시로, BC 2세기 페르가몬(Pergamon) 왕국 시대에 건설되어 아달리아라 불렀다. 페르가몬 왕국의 왕이었던 아탈로스(Attalus) 2세의 땅위에 천국을 건설하라는 명령을 받고 건설된 도시라는 전설이 전해진다.
해적선 타고 1시간 정도 유람
유람선을 선택 안해서 해변에서 사진 찍고 근처 둘러 보았음
언덕에 아래 해변
칼레이치 구시가지
고대 성벽으로 둘러싸인 안탈랴의 구시가지는 안탈랴 관광의 중심지
호텔, 레스토랑, 기념품 상점
하드리안 문 (안탈리아)
'하드리안 문'은 130년 로마제국 5현제의 한 명인 하드리아누스 황제가 이곳을 방문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거대한 아치형 성문으로, 코린트 양식의 기둥으로 장식된 성문은 과거 옛 도심으로 들어오는 유일한 관문이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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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점은 이 문이 현재의 지면보다 3m 정도 낮은 위치에 서 있다는 것인데, 이것은 칼레이치(구시가지)의 땅 아래에 로마의 도시 유적이 묻혀 있음을 나타낸다.
익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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