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2022. 11. 04 Pamukkale

take a trip

by 세나12 2023. 3. 16. 14:23

본문

튀르키에에도 여러 곳의 올림포스 산이 있다

 

 

케이블카타고 산 정상에서~~

생각보다 산이 높다.

 

 

히에라폴리스

석회언덕 위에 세워진 고대 도시! 기원전 1세기 페르가몬 왕조였던 유메네스 2세에 의해서 도시로 세워졌다.

 

원형극장 에페소보다 원형이 더 많이 유지되었다.

 

 

 
온천 수영장(Antik Havuzu)


히에라폴리스 내부에 있는 온천수영장. 정확히는 히에라폴리스의 잔해에 온천물이 터져 침수되어 만들어진 곳이다. 이름은 수영장이지만 깊이는 1m ~ 2m 정도로 얕은데다 여기저기 돌이 많아서 수영하다가 부딪쳐 멍을 양산하기 쉽다보니 사실상 테마 온천이 더 어울린다.

 

 

유네스코 세계복합유산으로 지정되면서 물을 흘려보내는 횟수가 제한되었고, 강렬한 햇살이 동반되어야 선명한 색이 나오기 때문에 겨울에 정말 재수 없으면 물이 말라버린 우중충한 돌무더기만 보고와야 하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도 있다.

관광객들로 인한 환경파괴가 심각하기 때문에 대부분은 접근금지이다.

 접근 가능한 구간은 족욕만 허용된 상태이며 극히 일부에서만 몸을 담가볼 수 있다. TV 광고나 기타 매체에서 나온 초현실적인 모습을 기대했다간 크게 실망할 수 있다.라고 나무 위키에 쓰워 있는데 정말 가장 실망하고 왔다.

물온도도 온천 물이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미지근했다.

 

반대편은 사람들이 없고, 물도 없었다.

 

 

전일정 5성급 호텔이라고 하는데, 그나마 2번째로 괜찮은 리조트

 

'take a trip'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 11. 06 Bursa  (0) 2023.03.17
2022. 11. 05 Ephesus  (0) 2023.03.16
2022. 11. 04 Antalya  (0) 2023.03.14
2022. 11. 03 Cappadocia  (0) 2023.03.14
2022. 11. 02 Cappadocia (Uçhisar - 우치히사르)  (0) 2023.03.14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