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도 오래된 도시 중 하나로 처음 보면 바다처럼 보일 정도로 드넓은 테주 강을 낀 천혜의 항구다 포르투갈만의 아줄라주 타일 바닥 Panteão Nacional 국가적 위인을 모신 영묘를 뜻하며, 현재 역대 대통령의 묘와 영웅들을 기리는 곳 Senhora Do Monte 리스본은 일곱 개의 언덕 위에 지어진 도시다. 가장 높은 언덕 꼭대기에 노싸 세뇨라 두 몬테, 즉 "언덕의 성모"가 있다. 축복을 내리는 듯 한 손을 살짝 올린 순백의 성모상이 리스본 시가지의 붉은 지붕들과 그 너머 타구스 강을 바라보고 있다. 그 뒤로는 1243년에 처음 세워진 예배당이 서 있다. 바깔라우(Bacalhau) 바깔라우는 대구를 소금에 절여서 건조한 것이다. 대구살 볶음밥 생선을 좋아하지 않아 핫소스를 뿌려 먹어도 입에..

take a trip 2023. 10. 8. 16:23

Torre de Belém 벨렝탑( Torre de Belém)은 리스본 벨렝에 있는 타워로, 1983년 인근에 위치한 제로니무스 수도원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 16세기 마누엘 1세에 의해 건축되었으며 스페인 출신의 수호성인 성 빈센트를 기리기 위해 지어진 탑이다.[1] 카스 카이스 요새와 강 맞은 편에 있는 세바스티앙 다 카파리카 요새 사이의 삼자 방어 시스템의 일부였다. 타워의 장식은 전형적인 마누엘 양식을 보여주고 있다. 발견기념비 바스코 다 가마가 항해를 떠난 자리에 해양왕 엔리케의 사후 500년을 기념해 세웠다. Jerónimos Monastery 제로니무스 수도원은 리스본의 역사적인 구역 벨렘에 있으며, 이 도시에서 가장 훌륭한 역사 유적 중 하나이다. 이 수도원은 15세기의..

take a trip 2023. 10. 5. 14:50

리스본공항 Cabo da Roca 포르투갈 리스보아주(Distrito de Lisboa)에 있는 대서양 연안의 곶이다. 유라시아 대륙 육지부의 가장 서쪽 끝 지점 호카곶에 있는 십자가 탑에는 16세기 포르투갈의 시인인 루이스 바스 드 카몽이스(Luís Vaz de Camões)가 서사시 《우스 루지아다스(Os Lusíadas)》(1572)에서 표현한 “여기에서 땅이 끝나고 바다가 시작된다(Onde a terra acaba e o mar começa)”는 구절이 새겨져 있어서, 이곳이 유라시아 대륙의 서쪽 끝임을 알리고 있다. 12월에도 꽃이 피었지만, 서늘한 바람때문에 머리카락이 휘날려 제대로된 사진 못 찍음.

take a trip 2023. 10. 5. 10:34

코클베이에서 점심 창가쪽은 못 앉았지만, 식당 분위기도 좋았다. 수제 버거 음..... 감자튀김만 맛있었음 COCKLE BAY WHARF LOVE CBW ( COCKLE BAY WHARF) 약자임 Mrs Macquarie's Chair 미세스 맥콰리체어에는 스토리가 있다. 호주가 영국의 식민지 시절에 맥콰리여사가 남편을 기다리며 배가 들어오는 것을 확인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온다고 한다. 오페라하우스와 하버 브릿지가 동시에 보이는 뷰 포인트 뉴사우스웨일스 주립 미술관(Art Gallery of New South Wales) 시드니의 도메인 지역에 위치한 미술관으로 1871년 설립된 빅토리아 국립 미술관에 이어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두 번째로 큰 미술관이다. 폴세잔 포트굴파르 - 모네 오페라 공연 흔들의자의 ..

take a trip 2023. 10. 3. 17:18

Sydney Opera House 시드니에 있는 오페라 극장. 시드니를 상징하는 랜드마크로도 유명하다. 시드니를 넘어 호주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대표적인 건축물. 조개 껍데기 모양의 이색적인 외형이 특징으로, 2007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오페라하우스 건축물의 하나의 구라고 설명 시드니생각하면 오페라 하우스인데 가까이 보고 실망 멀리서 볼 때 환상을 가질 수 있다. 하지만 50년 전 건축물이라고 하기에 위대해 보인다. 물품보관소 티켓오피스에 너무 이른 시간이여서 아무도 없다. 간단한 식사와 음료 마실 수 있는 opera bar (낮과 밤이 매우 다른곳) Sydney Harbour Bridge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긴 아치형 다리로 오페라하우스와 함께 시드니의 랜드마크이다. St. Mary's..

take a trip 2023. 10. 3. 16:04

Darling Harbour 관광객과 현지인의 여가 생활을 위해 조성된 세계 최대 규모의 선착장 king street wharf에서 디너 크루즈 탑승 식사하면서 뷰를 보기에는 힘든 좌석 배치 식사 간단히 먹고 갑판에 올라가서 뷰를 봐야 함. 크루즈에서 본 오페라 하우스 물껑거리는 생선요리 맛 없었음 디너 크루즈 라고 하지만, 오후 3시에 타고 호텔 도착. 콜스마트 시드니 여행 내내 갔다옴. 폐점시간 유의

take a trip 2023. 5. 15. 15:55

로라빌리지 아기자기한 빈티지 숍들과 잘가꾼 정원들로 한껏 뽐낸 올드한 하우스 빈티지한 벽화 블루마운틴 호주의 그랜드캐년이라고 불리우는 블루마운틴 국립공원 세자매봉 블루마운틴 내 가장 유명한 명소, 재미슨 밸리의 북쪽 급경사면에 자리 잡고 있다. 과거의 석탄 탄광 레일을 개조하여 만든 RAILWAY(궤도열차)탑승 2.4km의 시닉 워크웨이에서 쥐라기 시대의 열대우림 석탄탄광 흔적 석탄탄광 블루마운틴의 거대한 숲속 산책로를 따라 산림욕(WALK WAY) SKYWAY에 탑승하여 블루마운틴의 웅장한 풍경 감상 점심 스테이크

take a trip 2023. 5. 4. 15:42

머레이 와이너리 와인시음과 기념품 와인 시음하는 곳에서 점심식사 점심메뉴 포트스테판 사막 아나베이의 모래사막으로 이동하여 4WD 사륜구동 자동차로 질주하는 사막투어 체험 경사각도 60~70도 25M 모래 언덕을 왁스를 칠한 썰매를 타고 내려오는 썰매타기 3 ~ 4번 탈 기회를 준다. 생각보다 많이 높아서 무서웠지만 재미있었다. 모래 알갱이들 때문에 조심,,,, 돌핀크루즈 넬슨베이에서 유람선 탑승 크루즈 직원이 한국어로 오른쪽, 왼쪽 돌고래 위치를 말한다. 저녁 메뉴 등갈비 김치찜 패키지 여행와서 한식을 무조건 맛있다.

take a trip 2023. 3. 30. 15:16